산업부, 2022 글로벌 테크코리아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5 13:10:17
  • -
  • +
  • 인쇄
▲ 산업통상자원부

[뉴스스텝]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2 글로벌 테크코리아'를 개최한다.

“글로벌 테크코리아”는 글로벌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해 최신 기술 동향 및 기술협력 정보를 공유하고, 첨단 산업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우리 기업과 글로벌 산‧학‧연간 만남의 장으로 국내 기업인, 연구자는 물론 스페인, 영국 등 유럽권 해외 전문가와 세계 각지의 재외한인공학자 등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상생 혁신의 중심, K-Tech” 라는 슬로건 아래, 첫째 날인 25일(화)에는 산업대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기술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첫 번째 기조연사로 나선 강문수 삼성전자 부사장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반도체 기술“ 이라는 주제로 AI, 가상현실, 자율주행차량 등의 현실화에 따라 반도체 시장이 확대되어 반도체 파운드리(Foundry)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에 따른 반도체 공정기술도 고도화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어서, 정하중 지멘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가속화“ 라는 주제로 대전환의 시대 속에서 글로벌 무역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디지털 전환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 디지털 혁신은 결국 기업의 성과를 개선하고, 넷제로(Net-Zero) 산업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에는 국내 공공연구기관의 전문가와 세계 각국의 재외한인공학자(K-TAG)들이 참여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여 반도체, 모빌리티, 스마트 공정 분야의 국제 공동연구 성과와 신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패널토의를 통해 분야별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산업부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산업대전환과 공급망 재편에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과 견고한 기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선도국과의 기술동맹 강화와 함께, 첨단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산‧학‧연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대형 R&D 프로젝트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행사 이틀째인 26일에는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기술협력 강화를 위해 오전에는 유럽‧북미‧아세안 등 주요 협력 국가별 산업기술 동향과 국제협력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권역별 협력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에는 한국, 영국, 스페인 기업(韓 8개社/英 5개社/스페인 9개社)에서 자사의 혁신기술을 소개하고 상호 기술협력 방안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피칭과 함께 영국‧스페인 및 세계 각국의 40개 기관과 한국 25개 기업의 1:1 기술상담회도 진행될 계획이다.

글로벌 테크코리아 개회식 행사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으며, 세미나 영상 등은 행사 종료 후 ”2022 글로벌 테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녹화 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개인정보위, 2025년 국민생활 밀접 50개 서비스 대상 평가

[뉴스스텝]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결과, 전체 평균 점수가 71점으로 전년(57.9점) 대비 상승해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전반적인 작성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수립·공개하고 있는 처리방침을 평가해 개인정보 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행정안전부, 서울 구룡마을 화재 관련 긴급 지시

[뉴스스텝]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월 16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하여, “소방청, 경찰청, 서울시, 강남구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빈집에 사람이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주민대피와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또한 경찰에서는 화재

재외동포청, 2026년 1월 ‘이달의 재외동포’ 선정

[뉴스스텝] 재외동포청은 2026년 1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태권도의 세계화와 한미 스포츠 외교에 크게 기여한 故이준구(1932-2018) 前 태권도 사범을 선정했다. 이준구 사범은 미국 사회에 태권도를 처음으로 뿌리내린 인물로 평가받으며, 태권도를 단순한 무술을 넘어 문화·외교·스포츠 교류의 매개로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준구 사범은 1932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16세 때 ‘청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