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립 OTT 드라마 ‘썬글맨: 소녀 복수극’, 올 하반기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6 12: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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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T 드라마 ‘썬글맨-소녀복수극’ 스틸 컷

[뉴스스텝] 드라마 ‘썬글맨: 소녀 복수극’이 2022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성공한 개인 채널 ‘효미와 백만대군’을 운영 중인 나효미(천사라 분)를 중심으로 전체 이야기가 촘촘히 짜여인 드라마다.

어느 날 효미의 채널에 나온 출연자들이 모두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이 실패한 유튜버 소영수(박봉헌 분)의 레이더망에 포착되고, 그걸 빌미로 영수가 효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을 하면서 전체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사회정화복수극이다.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영화 ‘마음이’, ‘하늘과 바다’를 연출하고 ‘구라 베토벤’을 제작, 연출한 봉수 감독의 작품이다. 봉수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각본, 촬영, 연출, 제작, 배급, 편성까지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독립 영화 시스템으로 이번 작품을 제작하며 ‘K-독립 드라마’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내세웠다.

15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썬글맨: 소녀 복수극의 제작진은 3개월간 고군분투했던 서로의 고생을 토닥이며, 성공적으로 마친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 드라마 크랭크업에 박수를 보냈다.

효미를 연기한 배우 천사라는 “효미란 캐릭터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첫 작품부터 저를 믿고 이렇게 큰 역할을 맡겨주신 봉수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선배들 그리고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첫 주연의 소감을 말했다.

봉수 감독은 “썬글맨 시리즈의 시작점인 소녀 복수극의 촬영을 무사히 마쳐 정말 기쁘다. K-드라마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최초의 독립드라마가 좋은 작품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 3개월 일정의 후반 작업에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당 40분씩 총 8개 에피소드로 이뤄진 드라마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2022년 올해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며,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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