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핑거' 4월 개봉 확정! 양조위 X 유덕화'무간도' 시리즈 이후 20년 만의 강렬한 재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8 13:10:21
  • -
  • +
  • 인쇄
▲ 스틸

[뉴스스텝] '무간도' 이후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낳고 있는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스틸 3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JTBC 뉴스룸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으로 이동, 양조위와 유덕화의 인터뷰를 진행한 JTBC ‘뉴스룸’ 초대석이 3월 10일(일) 오후 5시 50분에 전격 공개된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는 '무간도3' 이후 20년 만에 재회하는 월드클래스 양조위와 유덕화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4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양조위, 유덕화의 스틸은 두 배우의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극과 극의 명확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줘 '무간도' 이후 20년 만의 완벽한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양조위는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 역을 맡아 탐욕과 야망이 가득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유덕화는 ‘청’을 쫓는 집요한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해 양조위와 압도적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골드핑거'는 '무간도' 시리즈의 각본가 장문강이 연출, '무간도'의 주요 제작진이 총출동, 홍콩 최고의 제작비를 투여하여 완성해 홍콩 느와르의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작품으로 4월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개봉 소식만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골드핑거'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관객들이 사랑하는 양조위, 유덕화의 인터뷰를 JTBC ‘뉴스룸’ 초대석을 통해 볼 수 있는 것. 강지영 앵커가 '골드핑거'의 양조위, 유덕화를 직접 홍콩에서 만나 진행되어 금번 ‘뉴스룸’ 초대석 인터뷰는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강지영 앵커는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가진 양조위, 유덕화와 영화는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터뷰를 진행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강지영 앵커가 홍콩으로 이동해 직접 양조위와 유덕화를 만난 JTBC ‘뉴스룸’ 초대석은 3월 10일(일) 오후 5시 50분에 공개된다.

'무간도' 이후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김포교육지원청 2층 이음홀에서 김포경찰서와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생활교육팀 업무 담당 장학사,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가 참석하여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 및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전남도와 경북도가 의기투합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