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들 화제! ‘힘을 낼 시간’·‘폭싹 속았수다’ 그리고 리얼 로맨스토리 ‘분리수거’까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3 1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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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수거

[뉴스스텝] 5월 극장 개봉을 앞둔 리얼 로맨스토리 '분리수거'를 포함해 낭만의 섬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감독: 이소민 | 출연: 박보경, 윤혁진, 태항호 외 | 제공: 에스오 | 제작: ㈜모그픽쳐스 | 배급: ㈜이놀미디어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나는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 '힘을 낼 시간'은 제주도 올로케이션을 통해 인물들 내면의 감정선을 효과적으로 보여준 작품.

실제 환경을 느끼며 연기할 수 있도록 장소에 맞게 시나리오를 쓰고 소규모의 제작진을 운용하는 전략을 택했다.

또한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아 올해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또한 전통 가옥으로 가득한 1960년대 제주 어촌 마을과 시내 거리를 주된 배경으로 삼아,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한 가족의 깊은 서사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여기에 5월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분리수거'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또 한 편의 작품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풍광과 그림 같은 절경을 자랑하는 서귀포와 애월읍, 구좌읍 세화리 일대에서 촬영된 '분리수거' 또한 로케이션 촬영을 택해 극의 리얼리티를 한층 높인 바.이 같은 촬영 방식에 대해 이소민 감독은 “제주도는 배경 자체만으로도 감정의 결을 풍부하게 해주는 공간”이라 밝히며 공간과 이야기가 한 몸처럼 기능하는 '분리수거'만의 매력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리얼 로맨스토리 '분리수거'는 여행 욕구가 피어오르는 5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랜선 여행의 재미와 사랑의 달콤씁쓸한 맛을 동시에 선사하며 아주 특별한 재미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실제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되어 넘치는 볼거리를 예상케 하는 리얼 로맨스토리 '분리수거'는 다가오는 5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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