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갈등 사안 선제적 관리·철저한 대응 필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4 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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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14일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 통해 갈등 사안에 대한 면밀한 관리 당부
▲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

[뉴스스텝]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갈등 사안의 선제적 관리와 도정 주요 이슈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14일 오전 집무실에서 열린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도정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민 생활에 미칠 영향과 파장, 여러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사후 관리나 조정보다는 사전 예방과 적절한 대응이 더욱 중요하므로 높은 경각심으로 갈등 사안에 대한 공유와 함께 즉각적이고 면밀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41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앞둔 만큼 “예산 심의에서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식견을 도민들에게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오 지사는 “도민들이 행정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답변 과정에서 공직자들의 태도가 중요하며, 도정의 정책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중기지방재정계획과 관련해 “각 부서장들은 5년 단위 정책 기조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도정 방향과 관련 분야의 예산 내용을 충분히 이해해야 세부 정책의 예산 계획과 편성 등에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화재안전점검 현장방문 △국제안전도시 4차공인 선포식 △제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 등 지난주 도정 주요행사 추진상황을 공유하며, “행사 관련 예산이 과도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도민 수요를 반영하도록 행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데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교통관리와 소음 등 수험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도 요청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철저 대응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대비 관리이행 실태 특별점검 △도정 주요정책 기획홍보 확산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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