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의회, 제24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4 13:10:41
  • -
  • +
  • 인쇄
▲ 옹진군의회, 제24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뉴스스텝] 옹진군의회가 지난 24일 제24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옹진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15일 집회공고를 했으며, 각 부서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면장이 참석하여 보고하는 면 현안사항 보고 청취, 조례안과 동의안, 승인안 심사, 2023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2024년도 본 예산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정례회 첫날인 24일에는 개회식 및 2024년도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문경복 옹진군수의 시정연설이 있었으며,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면 현안사항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5일간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2024년도 본예산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조례안 32건, 동의안 4건, 승인안 3건, 1건의 보고를 청취 및 심의 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12월 14일에는 각 위원회에서 심의했던 안건들에 대하여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