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 중학교 연합학생회 자치이음캠프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1 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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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 경험 공유와 확장으로 민주시민 역량 강화
▲ 중학교 연합학생회 자치이음캠프

[뉴스스텝]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관내 중학교 학생자치회 대표 41명과 교사지원단 11명이 참여한 ‘2025 동부 중학교 연합학생회 제2회 정례회 및 자치이음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자치 경험을 서로 연결하고 확장하여 자율적인 학교자치를 지역 전체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대구시의회와 팔공산 일대에서 ▲모의의회 체험, ▲의원과의 리더십 대화, ▲학교 간 공동의제 협의, ▲팀빌딩 미션 등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대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 모의의회를 운영하여 의장단을 선출하고 안건을 상정·토론·표결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진행된 ‘리더십 톡·피드백’에서는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의 대화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교육 현안을 직접 듣고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팔공산 일대에서 협력 미션과 안전체험을 진행한 뒤, ▲중·동구 교육위원회, ▲수성구 교육위원회, ▲학생생활문화향상위원회, ▲참여인권위원회, ▲동아리활성화위원회 등 5개 분과위원회별로 나뉘어 사전에 학교별로 준비한 자치 현안을 바탕으로 공동 주제를 설정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토론한 뒤 발표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자치이음캠프는 학교 안 자치를 넘어 학교 간 자치를 ‘잇는’ 경험”이라며, “학생들이 민주적 토론과 협력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합 자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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