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이성파 팀장 이제훈 X 감성파 변호사 김대명, M·A 팀 이끄는 두 주축의 연기 호흡 대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0 13:30:07
  • -
  • +
  • 인쇄
▲ 사진 제공: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뉴스스텝] 이제훈과 김대명이 기업 M·A의 판도를 바꿀 특별한 ‘협상의 기술’을 발휘한다.

오는 3월 8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윤주노(이제훈 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정을 잃지 않는 차분한 성격과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산인 그룹의 M·A 팀을 이끄는 협상 전문가.

치밀한 자료 수집과 탁월한 분석력으로 기업 인수와 합병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을 찾아내 이성적인 판단으로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그런 윤주노와 한 팀을 이루는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은 기업의 치밀한 이해(利害) 관계 속에서 인간미와 감성을 담당하고 있다.

M·A 과정에서 팀에 필요한 법률적 조언을 해주는 것은 물론 상대의 입장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치열한 협상 과정에 완충지대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렇듯 극과 극의 특성을 가진 이성파 팀장 윤주노와 감성파 변호사 오순영의 협동 플레이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본업 모멘트가 담겨 있다.

협상을 주도하는 윤주노와 그의 옆에서 조력자로 활약 중인 오순영의 모습이 이들의 시너지를 더욱 궁금케 한다.

뿐만 아니라 윤주노와 오순영의 ‘협상의 기술’을 보여줄 이제훈(윤주노 역)과 김대명(오순영 역)의 호흡 역시 주목되고 있다.

윤주노 역의 이제훈은 “모든 시간이 저에게는 배움이었고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다”라며 “촬영이 들어가기 전에 계속 웃고 있어서 차분하고 침착하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어려울 만큼 정말 행복한 현장”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순영 역의 김대명 역시 “첫 촬영부터 자기 역할을 정확히 또렷하게 하고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서로 가까워지면서 장면도 더 풍성하고 재미있게 많이 채워졌다”라고 해 두 사람이 완성할 M·A의 세계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상대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진한 공감으로 협상의 새 흐름을 주도할 이제훈과 김대명의 활약이 펼쳐질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1회 증평군 아동돌봄 박람회 성황...돌봄의 미래를 현장에서 보다.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아동돌봄 박람회’가 지역 돌봄기관·학부모·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핵심가치인 ‘행복돌봄’ 정책의 구현을 위한 실질적 소통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박람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 ‘아동돌봄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돼, 군이 지향하는 아동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미래 전

대구시교육청, 대구 중학생 71명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뭉치다!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구남중학교에서 15개 팀 71명의 중학생이 참여하는 ‘2025 중학생 경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실생활 중심 경제 문제 해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단순 체험 활동을 넘어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실질적 사회문제를 학생의 시각에서 다루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형 경제교육으로 구성됐다.‘동성로 상권 살리기를 위한 창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앞으로 네가 밟을 길은 꽃길인 걸로 하자”...김세정 앞에 직접 하얀 꽃길 깔았다! 뭉클

[뉴스스텝] 강태오가 김세정 앞에 하얀 꽃길을 깔아주며 로맨틱한 밤을 선사했다.지난 21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5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가 진정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체험하며 서로의 마음에 더욱 가까워졌다. 영문도 모른 채 영혼이 뒤바뀐 이강과 박달이는 자초지종을 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