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이동욱X이성경, 견고한 애정 확인한 ‘달콤’ 여행 미공개 & 비하인드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2 13:30:02
  • -
  • +
  • 인쇄
▲ 사진 제공=JTBC

[뉴스스텝]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이 견고한 애정을 확인했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 측은 12일,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더욱 견고해진 애정을 확인한 둘만의 여행 미공개&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여운을 배가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석철과 강미영은 버거운 현실을 벗어나 둘만의 즉흥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오로지 서로를 눈에 담으며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커진 마음을 고백했다.

여기에 로맨틱한 밤하늘 아래 애틋해진 마음으로 나눈 입맞춤이 심박수를 더욱 높이며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과거부터 이어져 온 로맨스 서사를 섬세하게 풀어낸 이동욱과 이성경의 시너지가 빛을 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달콤했던 즉흥 여행 미공개&비하인드 스틸은 심박수를 더욱 높인다. 먼저 바닷바람을 맞으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두 배우의 청량하고 달달한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팍팍한 현실에 지친 속내를 털어놓기도 쉽지 않았던 박석철과 강미영은 서로에게 쉼이 필요할 때마다 그늘을 내어주는 나무 같은 존재가 되어주기로 약속했다. 다정하게 평화로운 숲길을 거니는 두 사람에게서 서로를 의지하는 마음이 느껴져 애틋함을 더한다.

이어진 사진 속 운명적인 재회의 순간을 떠올리는 강미영을 한없이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석철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눈빛에선 강미영을 향한 단단하고 진한 애정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두근거리게 한다.

‘착한 사나이’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박석철, 강미영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순간도 변치 않은 견고한 애정을 확인하며 마음의 깊이를 더했다”라면서 “반환점을 돈 ‘착한 사나이’의 남은 회차에서 박석철과 강미영의 운명적인 로맨스가 계속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9, 10회는 오는 15일(금) 밤 9시 1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최만식 의원, 기초푸드뱅크 피해 구제 요구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1일 열린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복지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지침’ 변경으로 혼란과 피해를 겪은 기초푸드뱅크 2곳의 인건비 지원을 추경안에 신속히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최만식 의원은 도에서 배포한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안내' 자료의 연도별 지침이 일관되지 않아 현장의 혼선을

수원특례시의회, 시 승격 76주년, KBS 열린음악회 참석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시 승격 76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준숙 의원, 조미옥 의원, 수원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 자리해 대중음악, 국악, 트로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경남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민‧관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1~12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사업 현장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남도의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공유와 발전방안 논의, 자활사업 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도내 20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