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김소연, 간드러진 애교 콧소리 작렬! 트렌디하게 '처녀 농군' 재해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5 13:25:24
  • -
  • +
  • 인쇄
▲ [사진 = KBS 1TV '가요무대' 방송 캡처]

[뉴스스텝] 가수 김소연이 간드러진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김소연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최정자의 '처녀 농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연은 깜찍한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상큼 발랄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김소연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미소 가득한 얼굴로 노래하는 김소연의 애교 넘치는 콧소리가 돋보였다. 또 살랑살랑한 김소연 특유의 제스처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김소연은 탄탄한 가창력으로 '처녀 농군'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김소연의 감각적인 무대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1회 증평군 아동돌봄 박람회 성황...돌봄의 미래를 현장에서 보다.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아동돌봄 박람회’가 지역 돌봄기관·학부모·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핵심가치인 ‘행복돌봄’ 정책의 구현을 위한 실질적 소통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박람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 ‘아동돌봄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돼, 군이 지향하는 아동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미래 전

대구시교육청, 대구 중학생 71명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뭉치다!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구남중학교에서 15개 팀 71명의 중학생이 참여하는 ‘2025 중학생 경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실생활 중심 경제 문제 해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단순 체험 활동을 넘어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실질적 사회문제를 학생의 시각에서 다루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형 경제교육으로 구성됐다.‘동성로 상권 살리기를 위한 창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앞으로 네가 밟을 길은 꽃길인 걸로 하자”...김세정 앞에 직접 하얀 꽃길 깔았다! 뭉클

[뉴스스텝] 강태오가 김세정 앞에 하얀 꽃길을 깔아주며 로맨틱한 밤을 선사했다.지난 21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5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가 진정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체험하며 서로의 마음에 더욱 가까워졌다. 영문도 모른 채 영혼이 뒤바뀐 이강과 박달이는 자초지종을 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