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사랑과 행복을 빚어요!’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5 13:20:20
  • -
  • +
  • 인쇄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63개소 경로당 500여 명 참여
▲ 강화군노인복지관, ‘사랑과 행복을 빚어요!’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진행

[뉴스스텝] 강화군노인복지관은 63개소 경로당 5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직접 도자기를 빚고 칠하며 나만의 도자기를 완성하는 속에서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노인복지관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을 비롯하여 단기특강·기획행사 등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진행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심 관장은 “경로당을 여가활동 공간으로서 기능을 확대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와 여가선용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나주시, ‘청소년수련관 유지보수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관 유지보수 관련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는 노후화된 청소년수련관의 안전성 확보와 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리모델링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나주시 관계 공무원, 설계용역

천안도시공사, 서산시시설관리공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

[뉴스스텝] 천안도시공사는 23일 서산시시설관리공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사와 공단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약 1,200만 원을 상호 기탁했다. 기부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천안시와 서산시의 수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공사와 공단은 앞으로도 재난·재해 대응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달성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회의 개최

[뉴스스텝] 달성군은 지난 23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고령지사, 달성군보건소, 관내 재가노인돌봄센터 등 주요 서비스 제공기관과 군청 및 읍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 맞춤형 통합지원계획을 논의하고, 각 기관이 제공할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나누었다. 각 기관은 이 계획에 따라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통합지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