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안덕산방도서관, ‘2023년 독서 아카데미’수행기관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9 1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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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독서 아카데미'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지난 3일 삼매봉도서관, 안덕산방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독서 아카데미'사업은 지역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전국 각 지역의 도서관, 문화원 등을 대상으로 책을 기반으로 한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 강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매봉도서관에서는 '인생 2막 X 예술로 전하는 삶'을 주제로 정우철 도슨트를 초빙하여 신중년 세대를 위한 예술 강의를 비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고, 안덕산방도서관에서는 허윤희 화가와 제주대 박성근 교수를 모시고 미술과 문학, 철학을 아우르는 강의(대면) 운영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가치에 집중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해당 강의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5월 중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서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서귀포시민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 공공도서관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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