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불법주정차신고 원스톱 신속 처리‘눈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3 13:20:24
  • -
  • +
  • 인쇄
안전신문고, 온나라시스템, 주정차과태료 부과 프로그램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가 신속한 민원처리와 일하는 방식 개선의 일환으로불법주정차신고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의 보편화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주정차에 민원 신고가 활성화 되는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서는 주·정차를 주민이 신고요건에 맞추어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의 출동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고충민원과 지자체 의견을 토대로 개선된 안을 지난해 6월 공표했다.

개선된 안은 기존 주민신고 횟수 제한 폐지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에 발 맞춰 시는 행정예고를 거쳐 지난해 7월부터 변경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본격 시행하면서, 시행 전 1,394건이던 불법주정차 신고건수가 시행 후 2,556건으로 시행 전 대비 약 83%까지 증가했다.

이는 안전신문고 신고 앱 이용 활성화에 따른 신고 건의 증가로이어지면서 여러 시스템을 거쳐야 하는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 등으로인해 담당 직원 업무의 과중화 및 업무의 효율성 저하, 신속한 민원처리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안전신문고 앱에서 불법주정차 관련 민원 신고 내용 처리 시, 별도 국민신문고 사이트에 접속해야 확인이 가능하고, 민원 신고 내용에 대한 답변을 위해서는 불법주정차 관련 자료(사진, 민원내용 등)를 별도 작성 후 신고 건별 내부 행정시스템을 통해 처리되고 있으며,

주정차 과태료 부과의 경우도 별도 프로그램을 이용, 신고 사항(사진, 내용 등)을 시스템에 수기 입력하는 등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22백여 만원을 투입하여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된 불법주정차 자료를 자동으로 연계, 불법주정차 신고자료 통합조회, 민원신고에 대한 일괄 답변 및 결재요청, 과태료 부과시스템에 부과대상자료 일괄 전송 등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했다.

선정된 업체를 통해 이달 운영 소프트웨어와 서버를 구축, 내달부터 개선된 시스템이 본격 적용되면 신고민원에 대한 One-Stop 확인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대응은 물론 교통행정 업무 효율성 제고에 큰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범중 교통과장은 “최근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일하는 방식개선에 발맞춰 추진했으며, 직원의 업무과중 완화와 신속한 민원처리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불법주정차근절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함평군 월야면 복지기동대, 새해 첫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전개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 월야면은 “지난 29일 월야면 복지기동대가 올해 첫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은 생활폐기물이 장기간 대량으로 방치돼 주거 환경이 크게 훼손된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현장에는 포크레인과 5t 암롤 차량·1t 트럭 등 각종 장비가 투입돼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열악한 주거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승이 월야면장

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설빙, 고창읍에 이웃돕기 성금 각100만원 기탁

[뉴스스텝] 고창군 고창읍 주민행복센터는 지난 29일 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대표 김현정, 이사 서영수)와 설빙(대표 김순님)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각 100만원씩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는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설빙 또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현

정읍시, 택시 단체와 간담회…‘움직이는 홍보대사’와 정읍보물 알린다

[뉴스스텝] 정읍시가 지역의 대표적인 맛과 특산물, 풍경을 아우르는 ‘정읍보물 3·6·9’를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관내 택시 단체 대표자들과 머리를 맞댔다.시는 지난 28일 교통과 사무실에서 최정열 개인택시단위조합장, 김영권 개인택시연합회장, 윤석 법인택시연합회장, 이승현 내장산콜 이사 등 택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정읍의 맛(3미)과 특산물(6품), 풍경(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