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 “이제 그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3 13:20:23
  • -
  • +
  • 인쇄
불법 제품 사용자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
▲ 주방용 불법 오물분쇄기근절 홍보

[뉴스스텝] 춘천시가 인증된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찌꺼기 등을 분쇄해 오수와 함께 하수관으로 배출시키는 제품이다.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되어야 하고, 식당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특히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해야 한다.

회수통을 제거하거나 연결관이 회수통을 통과해 주방 오수관에 직접 연결하면 안 된다.

또 회수통 내부 거름망을 없애거나 훼손해도 불법이다.

정확한 인증 제품 확인은 주방용 오물 분쇄기 정보시스템 한국물기술인증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법 제품을 사용한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또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비인증 제품 사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 반상회 홍보자료 배포, 관내 공동주택 관리규약 내용 반영 및 시 홈페이지 등 주민 홍보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오물분쇄기를 사용하면 관로가 막힐 뿐만 아니라 악취 발생, 하천 수질을 오염시키는 만큼 반드시 인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함평군 월야면 복지기동대, 새해 첫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전개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 월야면은 “지난 29일 월야면 복지기동대가 올해 첫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은 생활폐기물이 장기간 대량으로 방치돼 주거 환경이 크게 훼손된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현장에는 포크레인과 5t 암롤 차량·1t 트럭 등 각종 장비가 투입돼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열악한 주거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승이 월야면장

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설빙, 고창읍에 이웃돕기 성금 각100만원 기탁

[뉴스스텝] 고창군 고창읍 주민행복센터는 지난 29일 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대표 김현정, 이사 서영수)와 설빙(대표 김순님)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각 100만원씩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는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설빙 또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현

정읍시, 택시 단체와 간담회…‘움직이는 홍보대사’와 정읍보물 알린다

[뉴스스텝] 정읍시가 지역의 대표적인 맛과 특산물, 풍경을 아우르는 ‘정읍보물 3·6·9’를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관내 택시 단체 대표자들과 머리를 맞댔다.시는 지난 28일 교통과 사무실에서 최정열 개인택시단위조합장, 김영권 개인택시연합회장, 윤석 법인택시연합회장, 이승현 내장산콜 이사 등 택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정읍의 맛(3미)과 특산물(6품), 풍경(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