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책쓰는 교육가족’ 교육의 감동을 기록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3:30:02
  • -
  • +
  • 인쇄
400여 년 전 원이 엄마의 마음을 잇다
▲ ‘책쓰는 교육가족’ 교육의 감동을 기록하다!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2025년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에 참여 중인 컨설턴트 8명과 대표 교사 40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학년도 책쓰는 교육가족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책쓰는 교육가족’은 지난 2021년 ‘책쓰는 선생님’으로 출발해 지난해까지 총 135권의 도서를 출간하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는 교원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40개 팀이 참여하여, 각자의 삶과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사제 동행과 학부모 참여를 통해 단순한 집필 활동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공감, 공동체적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팀별 희망 일정에 따라 3차에 걸쳐 7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각 팀은 대표 교사를 중심으로 도서 집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성된 도서는 오는 12월,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 가족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17일 안동시에 있는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행사장에서 지금까지 출간된 135권의 책이 전시되며, 400년 전 아이를 향한 사랑을 담아 글을 남긴 원이 엄마의 마음처럼, 경북 교육 가족이 써 내려간 진솔한 이야기들이 전국에 소개됐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한 컨설턴트는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글을 써 내려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감동이며, 교육적으로도 매우 깊은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교육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한 권의 책을 함께 써 내려가는 과정은 단순한 글쓰기나 학습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배움의 여정”이라며, “경북교육청은 교실 속 이야기가 책이 되고, 그 책이 또 다른 배움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1차 회의 개최

[뉴스스텝] 광양시는 1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1차 회의를 열고, TF팀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통합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은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시의회 공공기관 정치·경제·산업계 농림수산업 교육·사회단체 노동 청년 등 각 분야 대표로

해남소방서, 해남읍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이ㆍ취임식 개최

[뉴스스텝] 해남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6시 해남읍 소재 거목에서 해남읍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해남읍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어 온 백미실 대장이 이임하고, 김은영 대원이 신임 대장으로 취임했다.이ㆍ취임식에는 해남소방서 대응구조과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신임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 따뜻한 마음으로 ‘쌀’ 기부

[뉴스스텝]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운영하는 수공예 특화 아트마켓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들이 지난 1월 15일, 동탄5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수향미’ 10kg 66포대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생활시장화인’ 행사 현장에서 운영된 기부 부스를 통해 시민운영자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시민의 창작활동이 지역사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