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5 13:40:25
  • -
  • +
  • 인쇄
▲ 양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뉴스스텝] 동두천시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와 함께 『양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이라는 주제로 2023 동두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기념식은 오는 9월 8일 15시부터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개회식, 양성평등상 수상자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과 가정에 충실하고, 남성과 여성의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시민들을 격려·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한층 더 발전된 동두천시 양성평등 지수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4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여 제20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상 수상자(김숙희, 권용선, 이성규)들의 공로를 치하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행사를 주최하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21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처음으로 맞이하는 기념식이라 어느 때보다 많이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이다. 14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김해공항 시설 확충 대책 촉구... 행정통합은 주민투표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김해공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주민투표 원칙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경남이 거둔 도정 성과를 공유하며 새해 도정 운영의 각오를 다졌다.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한 김해공항의 실상을 언급하며 “수용 능력(약 800만 명)을 이미 초

서산시의회,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모임’이 29일 서산시의회 의원 대기실에서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자치정책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해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종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최종보고를 맡은 지방자치정책연구원

서울 지하철 全역사 엘리베이터 설치 완료… 환승은 짧게, 시민 일상은 더 길게

[뉴스스텝] 서울 지하철이 전국 최초로 338개 전 역사에 지상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 모두를 위한 도시철도로 거듭난다. 앞으로는 2단계 사업인 ‘전 역사 10분 내 환승’도 추진돼 그간 길었던 환승 시간을 시민들의 일상으로 되돌려드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2시 5호선 까치산역에서 ‘전역사 1역사 1동선 확보 기념식’을 개최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