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늘푸른나무' 어린이와 함께걷기 개최 예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9 13:45:05
  • -
  • +
  • 인쇄
3월 23일, 논산저수지(탑정호) 출렁다리 일원
▲ 전년행사

[뉴스스텝]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에서는 오는 3월 23일 논산저수지에서 '제2회 어린이와 함께걷기'를 실시한다.

'논산저수지의 날(21일)'과 '세계 숲의 날(21일)', '세계 물의 날(22일)'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의 기초체력과 면역력증진, 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어린이와 함께걷기'는 어린이를 위한 5Km코스와 청소년들을 위한 10Km가 운영되며 참가등록만 마치고 자유롭게 걸으면 된다. 늘푸른나무에서는 이날 참가자들에게 논산저수지의 역사와 물길에 관한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초등학생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 또는 친구들과 동반해야 하고 참가비는 없으며, 9시~ 10시 사이에 비가 오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중·고등학생들은 안내와 안전지원 등의 자원봉사활동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과 안전 모니터링 “야간 보행 안전 점검”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야간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인·장애인·아동·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주민참여단은 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사전 교육과 안내에 따라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계단 높이·폭 △경사로 위치 △신호등 점등 시간 등을 직접 실측하고, 야간 시인성

대전 서구, 공백기 청년들의 이야기 담은 사진전 열어

[뉴스스텝] 대전 서구는 공백기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 홍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전했다.‘행운을 빌어줘’를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서구 청년 활동 공간 ‘청춘스럽’에서 진행된다. 전시작에는 청년들이 사회 진입 과정에서 겪은 성장과 도전,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행운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2025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에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한강버스 시민 호응 속 환영”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최근 서울시가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와 관련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환영 속에서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했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으며,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도로 정체와 혼잡한 대중교통에 대한 대안으로 도입된 수상 교통 인프라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