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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전은혜 부위원장 |
[뉴스스텝] 서울 시내버스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사망사고도 늘어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전은혜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진4)은 서울 시내버스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 건수가 2023년 2,343건에서 2024년 2,811건, 2025년 3,279건으로 매년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5년 사고 건수는 2023년보다 936건 늘어난 것으로, 약 40% 증가한 수준이다.
사망사고 역시 2023년 6건에서 2024년 12건, 2025년 14건으로 증가했다. 중상사고도 2024년 430건에서 2025년 568건으로 늘어나 버스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물사고도 2023년 1,275건에서 2024년 1,536건, 2025년 1,784건으로 증가했다. 사고 건수 전반에서 증가 추세가 이어지는 만큼 기존의 안전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고 예방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전은혜 부위원장은 “시내버스는 많은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사고 증가는 단순한 통계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사고가 매년 증가하는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사고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전 부위원장은 “운전자 안전교육과 운행관리, 사고 다발 노선 및 구간 점검, 사고원인별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서울시와 버스회사가 함께 마련해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질적인 사고 감소 성과를 만들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시내버스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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