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지정 및 세계유산 등재 7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6 13:40:25
  • -
  • +
  • 인쇄
국보 지정의 영예와 세계유산 등재 7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
▲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지정 및 세계유산 등재 7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뉴스스텝] 공주시는 지난 14일 마곡사 대광보전 앞 특설무대에서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지정서 전달식 및 세계유산 마곡사 등재 7주년 기념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충청남도, 공주시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마곡사가 주관했으며,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최원철 공주시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지정서 전달식은 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의 기념사와 함께 대한불교조계종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에게 국보 지정서를 직접 전달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 연출됐다.

이어 진행된 2부 기념 음악회는 릴리킴과 김수찬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제6교구 연합합창단의 합창 공연도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황가람과 박창근이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음악회를 마무리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주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고,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주시는 마곡사를 비롯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은 고려후기에 조성된 5층 석탑으로, ‘풍마동’(風磨銅)이라고도 불리는 길이 1.8m의 금동보탑을 옥개석 위에 올려 이른바 ‘탑 위에 탑’을 쌓은 매우 특수한 양식을 갖췄다.

1984년 보물로 지정된 이후 41년만인 올해 초 국보로 승격됐다.

마곡사를 비롯한 법주사, 대흥사를 비롯한 7개의 전통사찰은 지난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검증을 위한 것으로, 지난 5일 구미시장이 인사청문 요청안을 구미시의회에 제출하여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7명으로, 위원장에 김영태 의원, 간사에 정지원 의원을 비롯해 김민성, 김영길, 김정도, 소진혁, 추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본회의에 앞서 이정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가 주최·주관하는 문화·관광·체육 행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정질

영광군 지내들영농조합법인, 찰보리쌀·홍미 1,000포 기탁

[뉴스스텝] 영광군은 1월 13일 지내들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순례)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찰보리쌀과 홍미 각 500포씩, 총 1,000포(약 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각 읍·면사무소에 배부되며, ‘나눔냉장고’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내들 영농조합 대표는 “지역에서 농사지은 곡식을 다시 지역에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앞으로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