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강원도와 함께 수산종자 방류사업 적극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4 13: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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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 강원도와 함께 수산종자 방류사업 적극 추진

[뉴스스텝] 최근 전국적으로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내수면 어족자원 피해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강원도와 영월군이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우수한 수산 종자를 영월군 하천에 다량 방류하여 어업인과 유어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데 8월 23일(화)에는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 평창강에 동자개 6만마리를 어업인, 마을이장 등 주민, 관계공무원과 신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생이 함께하는 행사로 완료했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에서 그 동안 뱀장어와 대농갱이 치어를 지원해 주고 이번에 동자개 치어를 지원하여 준 것에 감사드리며, 어업인소득과 유어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어족자원 확보를 위한 치어방류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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