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옥택연의 달달함 속, 성현군 이태선 등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13:45:26
  • -
  • +
  • 인쇄
▲ 사진 제공: 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영상 캡처

[뉴스스텝] 서현과 옥택연의 로맨스가 본격 점화되며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후반부 서사에 돌입했다.

어제(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7회에서는 단역 차선책(서현 분)과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당도 한도 초과 데이트부터 새로운 변수 성현군 이규(이태선 분)의 등장까지 다이내믹한 전개가 펼쳐졌다.

이날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밀려 연못에 빠진 차선책은 이번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위기의 순간 가장 먼저 그를 떠올린 차선책과 단숨에 소중한 이를 잃을 뻔한 이번은 이 일을 계기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또렷이 자각했고 두 사람은 첫날밤에 이어 두 번째 밤으로 직행하며 마음을 완전히 확인했다.

다음 날 아침, 차선책은 직접 조식을 준비해 호캉스 조식 데이트라는 현실 여대생다운 버킷리스트를 실현했다. 다만 완성된 음식은 하녀와 하인들조차 “이건 먹는 게 아니다”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고 이번은 예상치 못한 시련(?)에 봉착했다.

그럼에도 “앞으로 매일 이렇게 아침을 만들어주겠다”는 사랑스러운 차선책의 말에 이번은 접시를 깨끗이 비우며 달달한 기류를 더했다.

이어 차선책은 외박 이후 자신을 나무라는 가족 앞에서 “하루빨리 혼인해 출가외인이 되겠다”며 폭탄 발언을 던졌고 이번은 직접 사주단자를 들고 찾아가 “데릴사위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까지 전하며 못 말리는 직진 커플력을 발휘했다.

급기야 이들의 거침없는 돌진에 홧병이 난 차선책의 아버지 차호열(서현철 분)이 쓰러지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그들의 달달한 모드는 이후에도 계속됐다. 이번은 차선책과의 프라이빗 데이트를 위해 저잣거리를 통째로 빌렸고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 아이들은 열 명이 좋겠다는 제법 구체적인 자녀 계획까지 주고받으며 사랑의 속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여자 주인공 조은애(권한솔 분)를 향한 서브 남주 정수겸(서범준 분)의 마음도 점점 깊어졌다.

고민을 털어놓은 정수겸에게 이번은 자신의 경험상 무조건 직진이라 조언했고 이에 정수겸은 곧장 조은애가 봉사 중인 장소를 찾아가 평소 꺼려하던 국밥까지 함께 먹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정수겸의 아버지 정문석(정호빈 분)은 ‘천애고아와 어울린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고 정수겸은 결국 아버지에게 끌려가 조은애를 덩그러니 혼자 남겨두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차선책과 이번 사이에 위기감이 조성됐다. 오랜 유배 생활을 마치고 도성에 온 성현군 이규가 차선책을 반갑게 알아보며 과거 혼례까지 약조한 사이라고 밝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내가 알던 차선책과는 어딘가 다르다”며 예리한 의심을 표해 차선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이규는 데이트 중이던 차선책 앞에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마침내 어릴 적 악연이 있는 이번과 재회하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왕실의 사냥개였던 이번과 도성 밖으로 밀려난 성현군 이규, 그리고 혼례 약속이 얽힌 차선책까지, 세 사람의 인연이 어떤 파란을 몰고 올지 주목된다.

서현, 옥택연, 이태선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8회는 오늘(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수시, 농어촌 ‘농막’ 신고도서 무료 작성 서비스 시행

[뉴스스텝] 여수시는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농어촌 지역에서 농막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행정절차를 보다 간소화하기 위해 ‘농어촌 농막 신고도서 무료 작성 서비스’를 시행한다.농막 이용자의 연령층은 50대 이상이 약 90%를 차지하고 있어, 배치도와 평면도 등 설계도서를 작성 및 신고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시는 고령 농·어업인의 현실

보성군, 보성사랑상품권 카드형 6월까지 특별 할인 시행

[뉴스스텝] 보성군은 이달 12일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보성사랑상품권 카드형 할인 혜택을 기존 10%에서 최대 12%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할인은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군민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이다.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구매 시 10% 선할인에 더해, 결제 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추가 적립받을 수 있어 총 1

금산군, 동파대비 비상대응반 운영

[뉴스스텝] 금산군은 동절기 한파로 인한 수도시설 동파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3월까지 동파대비 비상대응반을 운영한다.이를 통해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협조를 당부하는 현수막을 주요게시판에 게시했으며 동파 취약구간의 수도계량기함 7000전에 대한 보온덮개 보온조치를 완료했다.또, 매년 반복적으로 동파가 발생하는 복도식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보온 상태 점검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파 경보 발령 시에는 안내문자, 마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