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스릴러 영화 '루스리스', 7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1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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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 스릴러 영화 '루스리스'

[뉴스스텝] 더모트 멀로니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 '루스리스'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감독: 아트 카마초 | 출연: 더모트 멀로니, 제프 파헤이]

'루스리스'는 과거 딸을 잃은 아픔이 있는 고등학교 레슬링 코치 ‘해리’가 어느 날, 실종된 제자 ‘카티아’를 구하기 위해 범죄 소굴로 직접 뛰어들며 펼쳐지는 범죄 스릴러이다.

'어쌔신 더 엑스', '하프 패스트 데드 2' 등을 연출하며 액션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트 카마초 감독이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타격감 높은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영화는 로맨스의 바이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부터 '조디악', '스토커', 최근 슈퍼 히어로물 '시크릿 인베이젼'까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인 더모트 멀로니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그는 딸을 잃은 슬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고등학교 레슬링 코치 ‘해리’ 역을 맡아 위험에 빠진 제자를 구하기 위해 범죄 집단의 본거지로 침투해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제프 파헤이, 니코 포스터, 멜리사 디아즈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조연 배우들이 가세해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얼굴과 손에 상처를 달고 험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해리’의 모습을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한 놈씩 XX줄게”라는 강렬한 카피는 범죄 집단에 납치된 제자 ‘카티아’를 구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해리’의 불도저 같은 성격을 표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는 범죄 스릴러 '루스리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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