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교육청 |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은'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는 '전국 2위 이제나'의 저자를 만나보는 ‘윤미경 작가 북콘서트’와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추천도서를 전자책으로 읽고 체험활동을 하는‘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전자책 공감독서’를 운영한다.
그리고 책 읽는 가족의 모습을 전문사진작가 촬영하는 ‘책 읽는 가족사진 촬영’, 독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인형 마술쇼‘꼼지와 왕콧구멍’을 개최하고, 특별 테마 공간인‘추석 포토존’을 마련했다. (문의: 독서문화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영화로 만나는 철학’ 및‘취향의 발견, 클래식을 알아가는 시간’등 각종 특강, ‘명상 그리고 인센스스틱’,‘예술작가들의 책 여행’등 각종 체험행사 그리고 독서 관련‘당신의 북메이트, 도서관’,‘대구 올해의 책 퀴즈 '비스킷'’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문의: 독서문화과)
▲동부도서관은 SNS에 특화된 글쓰기 전략과 글쓰기 근력을 키우기 위한 노하우를 알아보는 김정미 작가 특강 ‘SNS 시대, 글쓰기 필살기’, 그림책 속 주인공 쿠키를 만들어 보는 ‘엄마랑 함께 캐릭터 쿠키 만들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자 인형극 ‘랑랑아 힘을 내’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문의: 독서문화과)
▲서부도서관은 가족 독서의 힘을 길러주는 작가특강‘(저자 특강)윤슬 작가의 독서를 위한 독서 북토크', 선사시대, 삼국시대 유물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보는 ‘(작가 특강)최경원 작가의 우리 유물에 담긴 재미있는 비밀들', 아시아 3개국의 추석 문화를 체험하는 ‘엄마 아빠랑 세계 추석 문화 체험’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문의: 독서문화실)
▲대구남부도서관은 '감각의 부활' 저자인 경북대학교 철학과 정낙림 교수와 ‘예술은 죽었는가?’를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남부알강달강동극단과 함께하는 ‘저리가! 짜증 송아지’ 동극 공연, ‘도자기 빚는 가족’,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시와 함께하는 힐링원예’, ‘도전! 인생독서네컷’, ‘중국 허베이성 저명 서화가 초청 전시회’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문의: 독서문화과)
▲북부도서관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인 연암도서관과 함께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행사로 9월 토요도서관데이‘새로운 코딩친구, 로비코’,‘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산 보드게임’을 운영하고, 메타북스/홈페이지에서 ‘독서명언 OX퀴즈’ 등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문의: 독서문화과)
▲수성도서관은 책에 대한 친근감 형성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나만의 책을 만드는 ‘생각을 키우는 꼬마 작가’, 시간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인예약대출기를 이용해 책을 대출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무인예약대출 신청하면 즐거움이 가득’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특색사업인 시각장애인과 독서치유 서비스를 위해 ‘시각장애인 힐링 아로마 체험’, ‘도전! 내 멋대로 뽑기 독서치유’도 운영한다. (문의: 독서문화실)
▲두류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를 위해 ‘우리가족 도서관 첫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두류메타버스도서관을 사서가 직접 알려주는‘메타버스도서관 탐험대’, 독서의 달과 추석을 연계하여 주제 도서를 읽고 가족이 함께 떡을 만들어 보는‘우리 가족 소원 떡 만들기’도 마련했다. (문의: 독서문화실)
▲달성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그림책 작가와 함께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성장 그림책’ 등 작가와의 만남 특강과 ‘책에서 튀어나온 주인공 : 새활용 섬유 인형 만들기’를 비롯한 가족이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문의: 독서문화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시인과 함께 사랑과 문학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고명재 작가 초청 특강’, 어린이들에게 교우관계와 배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어 인형극‘토끼와 거북이’,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즐거움을 맛보는 ‘시원달콤한 음료, 샌드위치 만들기’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대구2·28학생도서관 김칠구 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매개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가족들이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도서관이 가족 공동체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도서관의 역할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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