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2차 보도스틸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13: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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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뉴스스텝] 탄생 85주년 기념 첫 3D 극장판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이 주요 장면이 담긴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수입: ㈜더콘텐츠온, ㈜빅웨이브시네마 | 제공/배급: ㈜더콘텐츠온]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은 톰과 제리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세기의 콤비 톰과 제리가 황금나침반을 통해 차원이동을 하며 벌어지는 대소동을 그린 영화다.

톰과 제리의 활약을 예고했던 1차 보도스틸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2차 보도스틸에서는 톰과 제리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 속 주요 캐릭터 3인방 (봉황사부 & 릴피니, 제이드)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특히 톰과 제리가 차원이동을 하는 모습부터 황금나침반을 둘러싼 에피소드까지 스펙터클한 액션과 볼거리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먼저, 박물관 경비원으로 등장하는 톰이 입구에서 제리를 필사적으로 막아서는 스틸은 두 캐릭터 특유의 티키타카를 3D로 재현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이어 톰과 제리가 황금나침반을 깨우는 장면을 포착한 스틸은 신비로운 빛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본격적인 차원 모험의 시작을 예감하게 한다.

또한 제이드가 화려한 무술을 선보이는 장면은 이번 극장판에서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액션의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스토리의 핵심이 되는 ‘황금나침반’ 비주얼이 클로즈업된 스틸은 고대 유물 특유의 신비로움과 정교한 디자인으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톰과 제리를 비롯한 캐릭터들이 밧줄에 묶이거나 갇혀 있는 장면은 고난과 위기를 극복해 가는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마지막으로 톰과 제리가 차원이동을 하는 듯한 장면은 이번 극장판만의 스펙터클한 모험 세계를 기대하게 만든다.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차원이동이라는 새로운 설정과 첫 3D 비주얼로 강력한 재미를 예고하는 영화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은 2026년 1월 1일, 겨울방학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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