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소(통)․화(합) 잘되는 거꾸로 멘토링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1 13: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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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문화의 새로운 바람, MZ세대는 멘토, 국․과장은 멘티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는 갓 공직에 입문한 저년차 직원의 소속감을 증진시키고 공직생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관리자는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소(통)․화(합) 잘되는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한다.

거꾸로 멘토링은 조직 내 다양한 세대․직급 간 이해도 증진과 의사소통 강화를 통한 공감․소통․화합의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저년차 공무원 이탈을 방지하고 인재를 확보해 시정의 미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한다.

강릉시청 공무원 중 근속연수 5년 차 이하 8~9급 MZ세대 30명과 4․5급 국․과장 10명, 총 40명을 모집하여 팀당 4명씩 총 10개 팀으로 구성하여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팀별로 워크숍과 정기 및 수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멘토링 활동을 통해 유튜브 제작과 반응, 활동 횟수, 활동 시간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연말에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팀에게는 해외 우수사례지 견학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거꾸로 멘토링은 민․관 각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강릉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경직된 조직문화, 공직사회 인기 하락 등으로 젊은 직원의 공직 이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멘토링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한 행정서비스도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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