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제5회 함평아카데미 성황리 마무리…배움 열기 ‘후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7 13: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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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마트 물류 김성진 대표, 지역 생산-유통 상생 중요
▲ 14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제5회 함평아카데미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이 군민 역량을 키우며 군정 혁신과 상생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고 있다.

함평군은 17일 “2025년 제5회 함평아카데미가 지난 14일 군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평아카데미’는 인문학, 경영, 문화, 첨단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사를 초청해 군민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함평군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에는 광주전남지역 대표 물류유통업체인 와이마트를 일군 김성진 대표가 ‘지역중심의 생산자와 유통사 간의 상생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대표는 노점상에서 시작해 와이마트 물류 대표이사에 이르기까지의 성공 과정을 솔직하게 들려주며, 그 과정에서 얻은 경영 철학과 삶의 태도, 그리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생산자·유통업·행정의 협력 필요성을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특히 지역 농산물이 생산에서 소비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생산자와 유통업체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때 진정한 상생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강조해 큰 공감을 이끌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노점상에서부터 시작한 삶의 여정을 듣는 동안 진한 울림이 있었다”며 “현장에서 부딪쳐 얻어낸 김 대표의 경험과 철학이 어떤 강연보다 깊게 와닿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김성진 대표의 강연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유통 구조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연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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