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창원의집 야간개장'낭만고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5 13:50:07
  • -
  • +
  • 인쇄
창원의집 야간개장으로 아름다운 고택 야경과 함께하는 특별함 선사
▲ 2024 창원의집 야간개장'낭만고택'

[뉴스스텝] (재)창원문화재단은 4·5월에 이어 9월 27일, 9월 28일, 10월 25일, 10월 26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창원의집을 야간 개장한다.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와 전문 연기자 ‘방자와 향단이’가 들려주는 창원의집 해설, 그리고, 하루 2팀의 공연으로 창원의집을 찾은 방문객들이 잊지 못할 고택 야경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낭만을 누릴 수 있다.

평소 낮 시간에만 개방하는 창원의집은 9·10월 ‘낭만고택’ 행사에 각 2회씩 총 4번에 걸쳐 야간개장을 하는 것으로 낮 동안 단아하고 멋스런 고택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면 또 다른 묘미의 야경으로 특별함을 담은 공간에서 온가족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야기가 있는 낭만 캐릭터 ‘방자와 향단이’는 창원의집을 두루 다니면서 깨알 같은 해설과 웃음이 묻어나는 재미, 때론 소소한 공연으로 방문객들을 손잡고 이끌게 된다.

끝으로,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 공연은 창원의집 야간개장의 추억과 여운을 머금고 돌아 갈 수 있도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으며,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6 김해시 올해의 책' 시민작가도서 추천을 기다립니다

[뉴스스텝] 김해시는 2026 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5일간 시민작가도서 부문 후보도서 추천을 받는다. 김해시 올해의 책은 지역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책읽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추진해 온 김해시의 대표 독서 정책사업으로, 대표(성인), 청소년, 어린이, 시민작가 총 4개 부문의 도서를 선정해 지역 사회적 책읽기를 장려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경북도, APEC 후속 인구정책 협력 및 평화 기반 구축

[뉴스스텝] 경북도는 APEC 성공 개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성공의 혜택이 경북 전역에 이어질 수 있도록 APEC 후속으로 “평화 APEC 3대 사업”을 추진한다.경북도가 추진하는 평화 APEC 3대 사업은 인구정책 협력, 정원 관광, 통일 메신저를 3대 축으로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 창설 및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 설립(유치) ▵신라통일 평화 정원 조성 ▵한반도 평화통일 미래센터 유치 등이다.특히,

군산 신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일등 어촌’ 선정

[뉴스스텝]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주관 ‘제18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군산시 신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일등 어촌’ 숙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15년부터 해양수산부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서비스 품질을 점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등급 결정 제도를 시행중이며, 체험·숙박·음식 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3개 마을을 ‘분야별 일등어촌’으로, 체험·서비스 품질 개선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