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하계 휴가철 맞이 가로환경 정비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8 14:01:11
  • -
  • +
  • 인쇄
▲ 울진군, 하계 휴가철 맞이 가로환경 정비 추진

[뉴스스텝] 울진군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울진군을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도 7호선 주요 교차로 및 관내 주요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연도변 풀베기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풀베기는 관내 주요 도로변과 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이자 쉼터가 되는 소공원, 해안숲 등에 무성해진 잡초, 덩굴 등을 제거하여휴가철 울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차량 운행과 보행 환경조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가로환경 정비를 통해 휴가철 울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휴가를 맞이하시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이번에 심사한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 56억 907만 3천 원으로, 전년 대비 2억 9,413만 9천 원 증가한 규모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예산 항목 중 교섭단체 대표 의원 업무추진비 1,200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전환하여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는 2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 확정하고,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이번 제3회 추경 예산은 총 2조 2,347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2조 130억 원 특별회계 2,217억 원으로 편성됐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일반회계 예산 중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에게 놓인 시대적 과제는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이 함께 만든 국민주권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