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트롤리버스 15일부터 운행…새로운 즐길 거리 '눈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4 13:55:21
  • -
  • +
  • 인쇄
레고랜드-춘천역—남춘천역-시외버스터미널-삼악산케이블카-강원체고 앞-칠천동 운행
▲ 춘천시청

[뉴스스텝] 춘천 트롤리버스가 오는 12월 15일 정식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한 춘천 트롤리버스 3대 제작이 완료됐다.

전국 최초로 전기 저상버스를 트롤리버스로 제작해 저탄소 관광 여행을 유도하는 특별한 버스다.

그동안 시는 트롤리버스 도입을 위해 지난 2022년 1월부터 운행 노선과 도입 방법 등을 관계 기관과 협의했다.

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버스 제작을 완료했으며, 올해 11월 환경부 전기버스 자동차 안전 검사와 인증시험을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시는 트롤리버스를 시내버스 16번 노선에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16번 노선은 레고랜드-춘천역—남춘천역-시외버스터미널-삼악산케이블카-강원체고 앞-칠천동이다.

관광지와 도심을 오가는 노선으로 트롤리버스를 타고 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쉽게 관내 주요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춘천역 등 다른 지역과 연계된 교통요지를 경유해 찾아가고 싶은 도시, 관광지에 다가가기 쉬운 도시를 부각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트롤리버스는 옛 전차의 외형을 가지고 있고, 내부도 엔틱풍으로 구성돼 있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운행 횟수는 왕복 일 30회며, 요금은 시내버스와 같다.

시 관계자는 “트롤리버스라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 관광 자원을 통해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 운행에 앞서 오는 4일 오후 2시 트롤리버스 시승식이 춘천시청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시승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춘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주의 새로운 변화 이끌 ‘제10기 청년희망단’ 출발!

[뉴스스텝] 전주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희망단’이 2026년 새해 전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전주시는 30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제10기 청년희망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제10기 청년희망단은 ‘전주시 청년희망도시 구축을 위한 조례’에 따른 공개모

이재명 대통령,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연임 축하 통화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또 럼(To Lam)' 베트남 당서기장과 통화를 갖고, 최근(1.19.-23.) 개최된 베트남 공산당의 제14차 전당대회에서 또 럼 당서기장이 연임된 것을 축하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또 럼 당서기장의 리더십 하에 베트남이 고도 성장을 거듭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한국이

익산시 겨울 시티투어 전국 관광객 사로잡아

[뉴스스텝]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시티투어 '백제에 반하다, 방학엔 백반여행이지'가 전국적인 관심 속에 진행된다. 익산시는 30~31일 양일간 운영되는 이번 시티투어에 서울·경기, 대전·세종, 충청, 전남,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13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익산역을 기점으로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다이노키즈월드와 자연 속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