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민이 뽑은 K-SUUL 세계인과 함께 즐긴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14: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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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에 소개하고 싶은 우리 술 선정에 국민 참여 요청
▲ '2025 K-SUUL AWARD' 포스터

[뉴스스텝] 국세청은 세계적인 명품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우수 주류를 발굴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세청이 주관하는 '2025 K-SUUL AWARD'를 최초로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주류산업은 인구 감소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문화 확산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반면에, 해외에서는 K-팝・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의 열풍으로K-소주에 대한 해외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통해 특색있는 맛과 향, 독창성 및 성장 가능성을 지닌 중소기업의 다양한 주류를 세계시장에 함께 알려, K-SUUL의 수출을 촉진함으로써 주류 무역수지 적자를 개선하고자 그동안 우수 주류를 개발하고도 인력 부족, 인프라의 한계 등으로 해외 진출 방법을 찾지 못해 수출이 어려웠던 중소기업 주류를 한자리에 모아, 해외시장에 앞서서 진출해 있는 주류 대기업, 대형유통사 등의 수출 경험과 해외 주류 트렌드 등을 토대로 ‘국민이 세계인과 함께 즐기고 싶은 K-SUUL’을 선정할 계획이다.

주류 단체・협회, 국세청 누리집,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마감 후 수출지원 우수 주류를 선정하기 위한 '2025 K-SUUL 심사위원회'의 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5 K-SUUL 심사위원회'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심사단,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심사단, 수출 경험이 많은 대기업과 해외매장이 있는 대형유통사 등의 기업심사단 및 국세청 내부심사단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민에게 다양한 우리 술을 알리고 국민이 해외에 소개하고 싶은 K-SUUL을 직접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심사단을 공개 모집하고, 별도 추첨 등을 통해 총 40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2025 K-SUUL 심사위원회'에서는 제품설명서 등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맛과 향을 음미하는 관능심사를 함께 진행하는 2차 종합심사를 통해 탁주・약주・청주류, 과실주・맥주류, 소주류(과일소주 포함, 희석식 소주 제외), 그 외 주류(위스키・하이볼 등), 총 4개 부문별 최종 우수 주류를 선정한다.

12월 개최하는 '2025 K-SUUL AWARD' 행사에서 심사 결과 최종 선정된 우수 주류 12개 제품을 발표와 함께 시상하고, 수상한 모든 주류의 전시・시음을 통해 각 주류의 고유한 맛과 향, 우수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2025 K-SUUL AWARD'에서 선정된 우수 주류는 국세청 인증 마크 부착으로 신뢰도와 홍보 효과를 높이고, 대형유통사와의 협업을 통한 해외 현지 매장 판매를 우선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해외에서 개최하는 국제 주류박람회(B2B)에 참가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받아 '대한민국 K-SUUL관' 전시・시음을 통해 해외 주류 업계・바이어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국세청은 '2025 K-SUUL AWARD'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대・중소기업의 상생 체계를 강화하고 국민, 주류 업계, 관계 부처와의 소통을 확대하여 K-SUUL의 세계화를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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