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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입형 체험극장 ‘산타의 선물공장’ 에서 올 겨울을 특별하게 즐기자! |
[뉴스스텝]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공연장과 전시장 공간을 모두 활용한 몰입형 체험극장인 ‘산타의 선물공장’을 오는 12월 23일부터 2026년 1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늬홀과 로비, 스페이스 가율 등 공연장과 전시장 전체를 산타의 공장이라는 몰입형 테마로 꾸며, 관람객이 직접 스토리 속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퍼포먼스이다.
‘산타의 선물공장’은 산타클로스가 갑작스럽게 실종되어 선물 배송에 큰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해서 아직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관람객들이‘미니 산타클로스’가 되어 공장 곳곳을 누비고 탐험하며 산타의 흔적을 추적하는 몰입형 서사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관객은 산타의 공장 내부 지도를 따라 이동하고, 배우들과 함께 각 구역의 미션을 수행하며 단서들을 모아 스토리를 완성해 나간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극대화한 공간연출과 공연장 전체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어린이들뿐만이 아니라 참여하는 가족들 모두에게도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산타의 선물공장은 올해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처음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몰입형 콘텐츠로서, 김해서부문화센터만의 공간적 특성과 시즌 테마를 결합시킨 프로그램이다.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참여해서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산타의 선물공장’은 전시 체험프로그램과 마술교육, 그리고‘매직 프레젠트’특별공연 등이 연계된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함께 운영된다.
마술체험 교육은 주말(토/일)에만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매직 프레젠트’공연은 ‘행복편’과 ‘환상편’이라는 두 가지 에피소드로 구분되어 각각 12월 27일과 1월 17일에 2회만 공연될 예정이다.
‘산타의 선물공장’은 전시와 공연, 체험 및 교육 등 참여 프로그램에 따라 2~3만 원대로 구성했으며, 특별히 12월 7일까지 예매 시 얼리버드 50% 할인으로 1만원에 구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누리집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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