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찾아가는 인구교육’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2 14:15:36
  • -
  • +
  • 인쇄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 옹진군,‘찾아가는 인구교육’성료

[뉴스스텝] 옹진군은 ‘찾아가는 인구교육(학생편)’을 지난 21일 자월분교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지난 9월 북도면 신도분교에서 시작하여 이작분교 백령초, 북포초, 덕적초, 자월분교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 총112명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구변화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교육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행복한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로 ▲ 인구감소 ▲ 행복한 가족과 다양한 가족 ▲ 가족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토론하는 눈높이 교육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이번 인구교육으로 전 세대가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컨텐츠를 도입한 인구교육을 실시하여 인구정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성가족부, 함께해서 더 즐거운 한가위, 가족센터에서 만나요!

[뉴스스텝] 여성가족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가족센터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일) 밝혔다. 올해 추석 명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 개선 프로그램뿐 아니라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체험행사 중심으로 마련됐다. 전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전통음식 만들기 및 나눔 행사, 가족 단위 또는 가족봉사단의 봉사

행정안전부, 정부24 등 정보시스템 47개 복구,전소된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 추진

[20250929224644-57748][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9월 29일 오전 9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윤호중 장관이 오후에 직접

행복청 「목요박물관산책」 연재 마무리, 성과 공유와 확산에 나선다.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1월부터 매월 1, 3주 목요일마다 연재해 온'목요박물관산책'의 성과 확산을 위해 기획물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을 밝혔다.'목요박물관산책'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자율적인 연구·학습 모임이다. 국내·외 우수한 박물관을 소개하고 우수사례와 시사점을 분석해 국립박물관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