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 소복이 작가 작품전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5 14:10:28
  • -
  • +
  • 인쇄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원화 17점 전시
▲ 울주도서관, 소복이 작가 작품전 운영

[뉴스스텝] 울주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이색적인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1일까지 3층 갤러리 카페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소복이 작가의 그림책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원화 17점을 선보인다.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은 일상 속 흔히 겪는 고민을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두 해결사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귀여운 주인공들이 기발한 방법으로 고민을 해결하며 독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다.

작가는 세상에는 해결해야 할 일이 많지만, 우리 주변에 다행히도 ‘어쨌든 해결사’ 같은 존재들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전시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원화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연구원, 침적 해양폐기물 분포지도 완성

[뉴스스텝] 충남연구원은 도내 침적 해양폐기물 분포지도를 바탕으로 올해 국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침적폐기물 수거 사업에 총 13개소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광역지자체 당 평균 7개소 대비 2배에 가까운 성과다. 또한,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했던 해안가 쓰레기 분포지도 사업은 2026년부터 전국 단위로 확대 실시되는 등 국가사업으로 역제안된 우수사례가 될 전망이다.최근 충남연구원

인천시,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평가 2관왕 쾌거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하수·분뇨 2개 분야에 각각 최우수 및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6월 한국환경공단이 전국 59개 공공하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인천시는 하수·폐수 그룹에서 송도2공공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 분뇨·가축분뇨 그룹에서 가좌분뇨처리시설이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평가는 운영관리 적정

양천구, 서울이랜드FC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패밀리 데이' 개최

[뉴스스텝] 양천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프로축구단 서울이랜드FC와 손잡고 구민과 함께하는 ‘양천구 패밀리 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축구를 통한 세대 간 소통과 가족 화합을 주제로, 경기 관람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날 인천유나이티드전은 양천구민에게 특별히 티켓 5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