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일영화상 2관왕 '여름이 지나가면', 오늘(23일)부터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3 13: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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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지나가면

[뉴스스텝] 2025 부일영화상 2관왕의 주인공 '여름이 지나가면'이 9/23(화)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배급: ㈜엣나인필름 | 제작: ㈜스튜디오하이파이브, 와일드마일즈 | 감독: 장병기 | 출연: 이재준, 최현진, 최우록, 정준, 고서희, 강길우]

부모의 과도한 관심 속에서 소도시로 이사 온 ‘기준’과 동네의 문제아 형제들 ‘영문’, ‘영준’이 어느 여름날, 도난당한 운동화를 계기로 서로의 세계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이 9월 23일(화),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 관객들을 찾아간다.

'여름이 지나가면'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경계에 놓인, 아직 무르익지 않은 존재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그 또래에만 존재하는 날 것의 감정과 그 안에도 분명히 존재하는 계급, 그리고 그로 인한 예민한 균열을 거침없이 들여다본다.

어린이들 사이에 발생하는 변화의 파동으로 어른들에게도 묵직한 울림과 여운을 던져 “올해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좋은 영화. 배우들 연기도 좋고 감독님 다음 작품도 기대되네요”(CGV 지혜****), “여운이 길게 남은 영화!”(CGV 김**), “아역들 연기를 잘해서 다큐를 보는 거 같았음. 깊은 생각하게 되는 영화” (CGV 노**) 등 연출과 연기, 스토리 등 다방면으로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여름이 지나가면'은 관객과 평론, 영화계 저명인사들로부터 쏟아진 극찬이 입증하듯 2025 부일영화상에서 장병기 감독은 신인감독상을, ‘영문’ 역의 최현진은 신인남자연기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아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5 부일영화상 2관왕의 주인공 '여름이 지나가면'은 바로 오늘, 9월 23일(화)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 쿠팡플레이, 웹하드를 통해 IPTV 및 VOD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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