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농협 농촌인력지원센터 국내·국외 인력지원사업 선두주자로 발돋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3 14:10:45
  • -
  • +
  • 인쇄
▲ 봉화농협 농촌인력지원센터 국내·국외 인력지원사업 선두주자로 발돋음!!

[뉴스스텝] 지난 8월 22일 봉화농협은 '봉화농협농촌인력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및 제주지역 7개 농협직원을 대상으로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박만우 조합장은 봉화농협 농촌인력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요인으로 봉화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봉화농협 임직원들 및 농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가 이 사업을 성공시킨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고 설명했고 향 후 제주지역 농협과 인력지원사업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할 것을 상호 다짐했다.

아울러 현 봉화농협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이번 교육과 더불어 '농협중앙회 인력지원센터 전국워크샵 교육' '농업분야고용인력 정책 세미나 교육(농식품부 지자체 담당공무원 대상)' '수협중앙회 어업인 일자리지원센터 담당자 교육', '전북농촌인력중개센터 담당자 정책교육', 등 전국 각 지자체 및 전국 농·수협인력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봉화농협의 인력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시스템 운영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름지기 전국 최고의 농촌인력지원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삼척 감로사, 삼척시 다섯 번째 전통사찰로 지정

[뉴스스텝] 삼척시 정상동 보타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소속 삼척 감로사가 문화체육관광부 고시(2025. 9. 18.)에 따라 전통사찰로 지정됐다.삼척 감로사는 1960년 담호당 봉석 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향토지와 구전에 따르면 옛 관음사 터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감로사는 지난 6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 지정자문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지정을 받았고, 해당 조건을 이행한 후

삼척시, 추석연휴 환경오염 24시간 특별감시 추진

[뉴스스텝] 삼척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공장 지역 및 인근 하천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대기·폐수 배출시설의 허가(신고)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환경기술인 자격 및 정상 근무 여부

경북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 개막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을 개최한다.세계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천년 인문 정신과 세계 인문학을 연결하는 이번 포럼은 ‘천년의 길 위에서 별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인류가 함께 모색해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국제포럼으로, ‘APEC 2025 KOREA’ 3대 의제인 ‘연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