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새내기 지적 공무원들이 지적의 위상을 드높였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1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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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새내기 지적 공무원들이 지적의 위상을 드높였다.

[뉴스스텝] 횡성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지적측량 및 드론 활용 경진대회’에서 횡성군 공무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적측량 분야 횡성군 대표로 참가한 전혜연(시설 7), 황현수(시설 8), 박성민(시설 9) 주무관과 드론활용 분야에 참가한 오성학(시설 7), 김규식(시설 9) 주무관이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황현수와 박성민, 김규식 주무관은 횡성군에 공채로 임용된 지 불과 2~3년 된 새내기 공무원이자 막내들로 평소 선후배들과의 소통은 물론 가교역할을 하며, 지적측량 실무능력을 쌓아가고 있다.

횡성군은 지난해 ‘제2회 전국 드론 활용 지적 재조사 측량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었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새내기 지적직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적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으며, 변화되는 지적 업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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