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아동 대표 6명, 2025년 대한민국 아동총회 참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5 14:15:17
  • -
  • +
  • 인쇄
‘디지털 환경과 아동의 권리보장’주제로 다양한 정책 관련 의견 제안
▲ 울주군 아동 대표 6명, 2025년 대한민국 아동총회 참가

[뉴스스텝] 울산 울주군이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국회의원회관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제22회 대한민국 아동총회’에 울주군 대표 아동 6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2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전국대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아동 120여명이 참가해 ‘디지털 환경과 아동의 권리보장’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의견을 제안한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달 19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와 함께 ‘2025년 제22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울주군 지역대회’를 열고 전국대회에 참가할 대표 아동 6명을 선발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직접 아동 관련 사회 문제에 대한 대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성숙한 사회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12월 5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초등 인문반, 초등 창의융합반 학생들과 20여 명의 학부모, 지도강사가 참여하여, 학생들이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열고, 이를 바탕으로 산출물을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며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뉴스스텝] 부산 북구는 지난 3일, 2025년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성과보고회는 청소년 보호 유공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 운영실적과 2026년 계획 및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북구의 청소년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연계 기관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구청장 표창을 받은 정서지원 사업 멘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의 겨울 밝히는 신호탄이 되길”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개최된 2025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대전의 행복을 소망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 예배를 시작으로 캐롤 공연, 주요내빈 축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고, 트리, 캔들 등 크리스마스 마켓과 회전목마, 겨울 간식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