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5년 만에 남미 투어 'SUPER SHOW 9 : ROAD' 콘서트 개최! 오늘(7일) 칠레서 첫 포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7 14:20:09
  • -
  • +
  • 인쇄
▲ [사진 = Label SJ 제공]

[뉴스스텝]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남미에서 'SUPER SHOW 9 : ROAD'의 열기를 이어간다.

슈퍼주니어는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남미 4개 도시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남미 단독 콘서트는 7일 칠레 산티아고, 9일 브라질 상파울루, 11일 페루 리마, 14일과 1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각각 진행된다.

'SUPER SHOW 9 : ROAD'는 슈퍼주니어가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월드투어로, 지난해 7월 서울에서 시작해 방콕·싱가포르·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홍콩·대만·마닐라에서 성황리에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새해에도 남미를 시작으로 'SUPER SHOW 9 : ROAD'의 여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남미에서 열리는 'SUPER SHOW'는 지난 2018년 4월 열린 'SUPER SHOW 7' 이후 5년여 만이다. 슈퍼주니어는 5년 만에 만나는 남미 팬들을 위해 웰메이드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SUPER SHOW 9 : ROAD' 공연을 비롯해 스페셜 싱글과 정규 11집 Vol.1, Vol.2를 발매하며 활발한 단체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 'SUPER SHOW'는 아홉 번째 시즌을 맞아 'Callin''(콜린), 'Mango'(망고), 'Celebrate'(셀러브레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신곡 무대로 더욱 특별하게 꾸며지고 있다.

새해에도 계속되는 슈퍼주니어의 'SUPER SHOW 9 : ROAD'가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또 어떤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슈퍼주니어의 'SUPER SHOW 9 : ROAD' 남미 공연은 7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페루 리마,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4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함평군 지역 업체 ‘풍년당’, 10년째 이웃 사랑 나눔 ‘모범’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 지역 업체 풍년당(대표 원상권)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유제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함평군은 12일 “풍년당이 지난 6일 관내 아동 및 장애인복지 시설에 유제품 2,8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풍년당은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꾸준히 함평군 나비대축제와 국향대전 개막 시기에 맞춰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지속적인

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 영어‧문화 융합 ‘가을 피크닉’ 운영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제천)은 12일, 글로벌청소년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in BBB) 및 별별학당, 학부모 영어동아리 참가자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가을 피크닉: 영월 문화 탐방'을 운영했다.프로그램은 교실 영어를 넘어 실제 생활 속에서 능동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지역 문화 탐색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아우르는 글로

고용노동부,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 운영

[뉴스스텝] 고용노동부는 도소매업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25.11.12.~11.18.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점검주간은 최근 빌딩 옥상에서 조경 작업 중 안전모 등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0.8m 높이의 사다리에서 떨어져 사망하고, 고철 판매 사업장에서 압축기 이물질 제거 작업 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