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윤기섭 시의원,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사전타당성 용역비 예산 확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0 1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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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섭 의원, “교통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의 쾌거, 상계IC와 백사터널 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
▲ 서울특별시의회 윤기섭 시의원

[뉴스스텝]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상계2·3·4·5동)은 지난 16일 통과된 2023년도 서울특별시 본예산을 통해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도입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비 예산 6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16일(금)에 열린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에서 약 47조원 규모의 2023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이 통과됐다. 이 중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사전타당성 용역비 6억원이 포함되어 상계동 일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 도입을 공약 사항으로 내건 윤기섭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의 개회 이후 곧바로 담당 상임위원회를 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선택하고 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윤기섭 의원은 “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사전타당성 용역비 확보까지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지만 결국 확보 해냈다”고 말하며 “상계동과 중계동 재개발로 약1만500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어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은 재개발이 완료된 뒤에 도입을 추진하면 늦는다, 재개발 계획 중에 추진을 해야 우리 노원구와 상계동 주민들이 교통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산으로 막힌 노원구에 새로운 진출입로 신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이번 사전타당성 용역비 확보는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 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며, “이는 본격적인 질주를 위해 운동화를 신은 것과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서울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윤 의원은 상계동과 중계동의 재개발 이후 교통대란을 막을 대책의 일환으로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의 도입을 강력히 촉구 했었으며, 이후 서울시의 도로계획과 등 담당자와 면담, 국민의힘 남양주당협위원장 및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들과 협조하는 자리 등을 계속해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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