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 6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5 1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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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

[뉴스스텝]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비싼 고공 스턴트 액션신을 담은 실베스터 스탤론의 레전드 블록버스터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가 4K 리마스터드 버전으로 6월 개봉을 알리며 아찔한 스릴감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레니 할린 '다이 하드2''롱 키스 굿나잇''스트레인저스' |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존 리스고, 마이클 루커 | 수입/배급: 판씨네마㈜]

1993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흥행작이자 레전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대표작으로 영화사에 이름을 남긴 영화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22년 만에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는 험난한 로키산맥의 암벽 위, 산악 구조 대원 게이브(실베스터 스탤론)가 1억 달러가 담긴 돈 가방 3개를 되찾으려는 국제 범죄단에 맞서 목숨을 건 탈출을 벌이는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선명해진 4K 화질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고도 수천 킬로미터를 자랑하는 로키산맥의 가파른 절벽과 거친 암벽을 배경으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연기하는 주인공 게이브가 아무런 안전 장비 없이 오로지 두 손에 의지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순간을 담아 눈길을 끈다.

제6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향상,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 후보에도 오르며 작품성 또한 입증했던 영화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는 '다이 하드2'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레니 할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대규모 액션과 아찔한 클라이밍 시퀀스를 담아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압도적인 스릴과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기네스북에 역사상 가장 비싼 공중 스턴트 장면으로 등재되기도 한 전무후무 고공 하이재킹 장면과 설산을 배경으로 숨 가쁘게 이어지는 추격 시퀀스, 액션 그 이상의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탄탄한 스토리, 실베스터 스탤론, 존 리스고, 마이클 루커 등 오늘날까지 다양한 작품들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명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역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4K 화질로 다시 극장에서 만나게 될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는 클라이밍 액션 블록버스터의 교과서 같은 작품으로서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만큼 이번 기회로 영화를 처음 만나는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그 시절의 감동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원한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을 맡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릴을 선사할 최고의 클라이밍 액션 블록버스터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는 6월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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