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새 봄, 새 희망 콘서트'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9 14:30:06
  • -
  • +
  • 인쇄
▲ 진안군청

[뉴스스텝] 진안군이 오는 4월 25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진안군청 광장에서'새 봄, 새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세상, 봄 여름 가을 겨울등 보컬곡과 가곡, 합창, 하모니카 연주, 대중가요, 음악극, 국악,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했다.

특히 그룹 믹스커피 보컬 이소현, 소프라노 김나라, 소프라노 허은영과 전국 노래자랑 진안군편 최우수상에 빛나는 보컬 강유진, 진안어린이합창단, 진안군립합창단 등 진안군의 실력있는 예술가가 참여하며,
보컬 김정일, 이한결의 하모니카 연주와 서편제의 주인공인 국악인 오정해의 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좋아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군민께서 오셔서 훌륭한 공연과 함께 봄을 만끽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예산군지회, 한가위 맞아 환경정화 봉사 실시

[뉴스스텝]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예산군지회(지회장 신보선)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예당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회 회원 6명이 참여해 예당호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신보선 지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59개로 확대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2025년 하반기 새 답례품 공급업체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위원회를 통해 3개 업체, 5개 답례품이 추가됨에 따라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54개 답례품에서 모두 59개로 늘었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복숭아앙금절편, 세종복숭아샌드 세트(2종), 조치원농협 배와 샤인머스켓이다. 복숭아앙금절편과 세종복

시민 안전·편의부터 여가까지 빈틈없이 챙긴다…광명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수립

[뉴스스텝] 광명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3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 교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