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의정소식지가 ‘대전이음’으로 태어납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4 14:25:29
  • -
  • +
  • 인쇄
의회 대표 간행물 의정소식지 2025년 맞아 새이름 변경
▲ 대전시의회 의정소식지가 ‘대전이음’으로 태어납니다

[뉴스스텝] 대전광역시의회 대표 홍보간행물 의정소식지가 2025년을 맞아 1~2월호부터 '대전이음'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격월간 '대전이음'은 대전시의회 SNS공식채널 이벤트 시민 공모를 통해서 선정됐다.

‘이음’은 이어서 합하는 일(또는 그런 부분)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대전의정 소식을 하나로 전달하고,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소통·공감하도록 연결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9대 의회의 시민 친화적인 새로운 제호 '대전이음'은 2025년 1~2월 소식을 담은 통권 제126호(발행일 2025. 2. 28.)부터 반영된다.

새해 첫호에는 대전시의회 신년설계와 의정방향을 담은 '언론브리핑'과 기획취재 '거장과 영웅들' 김남수 명장 인터뷰, '구석구석 대전여행'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등 시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작은 것에서부터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대전이음' 발행인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 소식통 의정소식지가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변화하면서 시민과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앞으로 의정활동 홍보는 물론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다채롭게 제공하는 종합 매거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격월간 '대전이음'은 대전시의회 누리집 E-book과 카카오채널에서 대전시의회를 친구 추가하면 모바일소식지 피드형으로 실시간 볼 수 있다.

한편 의정소식지는 대전시의회 주요 의정활동 소식과 조례 정책, 생활문화교양 정보를 취재해 연 6회, 무료 격월간지로 2001년 11월부터 발행해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나눔 실천, 충북도에 계란 기탁

[뉴스스텝]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두영)는 5일 청주시 문화제조창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장’에서 충북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계란 1,000판을 충북도에 기탁했다.기탁된 계란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두영 위원장은 “이번 작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란 소

대구시교육청, 관계회복지원단 대상 ‘NVC 기반 갈등조정대화기술 향상 직무연수’운영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9월 5일부터 13일까지 4회에 걸쳐 관계회복지원단 20명을 대상으로 ‘NVC 기반 갈등조정대화기술 향상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관계회복지원단’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공동체 조성을 위해 회복중심생활교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단체로, 관계회복지원관 1명을 비롯해 대구 초·중등 교사 5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폭력 또는 학교 내 갈등 사안 발생 시 회복적 대

충남 4-H회원들 미래농업발전 소통

[뉴스스텝]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충남4-H연합회가 미래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일정으로 보령 머드엑스포 광장에서 청년농업인과 회원들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제48회 충남도 4-H 야영대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충남4-H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도와 보령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14개 시군 4-H회원과 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