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사업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4 14:30:47
  • -
  • +
  • 인쇄
▲ 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사업 실시

[뉴스스텝] 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지난 23일 금강송면새마을협의회 사무실에서'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월 1회 새마을부녀회에서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42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 하고 있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찬 만들기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전력 업무협약 체결… 산불 예방 및 전력설비 안전체계 구축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1일 오후 2시 30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산불예방 및 전력설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강원지역 재난‧재해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산불 예방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보호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횡성군보건소, AI·IoT 어르신건강관리사업 대상 ‘근감소증 예방교육’ 2일간 운영, 참여 어르신 큰 호응

[뉴스스텝] 횡성군은 지난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어르신의 근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AI·IoT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감소증의 이해와 예방운동 교육’을 총 2회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 인구 증가로 근감소증 관리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근감소증 및 노쇠의 개념 이해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습관 개선 근력 유지·향상을 위

남원시, 통합돌봄 선도도시 도약 본격화

[뉴스스텝] 남원시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2월 1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남원시 통합돌봄 실행계획서 심의・자문을 위한 통합지원 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실행전략 점검에 나섰다.이번 회의에는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민간기관 대표, 지역사회 단체 등 총 25명이 참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