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이동 통장협의회가 20일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인구증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뉴스스텝] 밀양시 내이동은 20일 밀양시 인구 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내이동 통장 15명이 인구 증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내이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용학)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내이동 지역민의 왕래가 잦은 내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서 2024년 밀양시 인구 증가 홍보물도 같이 배부했다.
김용학 회장은 “통장님들과 직원들이 함께 인구 증가 홍보 캠페인을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구 전입 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헌철 내이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증가시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을 독려하는 등 시 인구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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