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용역분야(2023.11.06.~11.10) 입찰동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2 14:30:09
  • -
  • +
  • 인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운영사업 관리용역' 등 1,748억 원 상당 입찰 예정
▲ 지역별 입찰예정 현황

[뉴스스텝] 조달청은 다음주(‘23.11.06.~11.10)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운영사업 관리용역' 등 총 256건, 1,748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3.5%인 1,460억 원,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계약”이 전체 금액의 4%인 69억 원,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가칭)아산모종중학교 및 (가칭)아산세교중학교 교사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인 140억 원, 기타 전체 금액의 4.5%인 79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1,106억 원, 서울지방청 277억 원 등 2개청(1,383억 원)이 전체 금액(1,748억 원)의 79.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365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성동구, 민·관 협력으로'우리동네, 쓰담쓰담'진행

[뉴스스텝] 서울 성동구는 성동지역자활센터에서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지역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쓰담쓰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쓰담쓰담’은 '쓰레기를 담다'는 의미의 '쓰담'과 지역사회를 '어루만지다'는 뜻을 더한 캠페인으로 자활참여주민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캠페인은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서울 중구, 찾아오는 추위에 '복지 위기가구 발굴' 속도 낸다

[뉴스스텝] 서울 중구가 본격적인 겨울철 추위에 앞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11월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주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상가와 점포를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설명회’를 열어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설명회는 소규모로 밀착 진행해 다양한 사례와 지원책을 세밀히 공유하며 위기가구 발굴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구는 지난 10일과

방산시장 속 모험 놀이터! 서울 중구, 키즈카페 '노리몽땅 을지로점' 개관

[뉴스스텝] 서울 중구가 을지로4가역 인근, DIY재료의 천국인 방산시장 안에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을지로점'이 문을 열었다. 을지로점은 중구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서울형 키즈카페다.노리몽땅 을지로점(을지로27가길 24)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531.84㎡(160.88평) 규모로 들어섰다. 기존 어린이집이었던 건물을 전면 리모델링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