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의회, 숭의지구대 격려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3 14:35:02
  • -
  • +
  • 인쇄
추석 맞이 치안 강화를 당부,,
▲ 미추홀구 숭의지구대 앞 전경애 의장, 장규철 부의장 및

[뉴스스텝]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13일 미추홀구 숭의지구대를 방문해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치안 강화를 당부했다.

전경애 의장은 “항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찰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 예방과 지역 치안 유지에 각별한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의회에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규철 부의장도 “명절 기간에는 각종 사고와 사건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경찰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치안 안정과 주민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치안 현황을 점검하고,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숭의지구대는 미추홀구의 주요 지구대로, 지역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안전한 명절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다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2025년 장애당사자 제4차 권익옹호교육 마무리

[뉴스스텝]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1월 25일, 배다리도서관에서 관내 3개 기관의 장애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2025 장애당사자 제4차 권익옹호교육'을 실시하며, 금년도 계획된 권익옹호교육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권익옹호교육에는 관내 장애인시설 총 9개 기관이 참여하여 장애인의 인권 인식 향상과 자기옹호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했다. 본 교육은 장애 당사자가 자신의 권리

제226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원자력안전위원회 26일 제226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원안위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신청한 폐기물종합관리시설 건설·운영 허가(안)에 대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심사 결과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승인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연구원 내에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노후 폐기물관리시설을 대체하기 위해 신규 폐기물종합관리시

남구 드림스타트, 4차 슈퍼비전 회의 진행

[뉴스스텝] 울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26일 남구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4차 슈퍼비전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에는 담당 공무원과 아동통합사례사 등이 참석했으며, 슈퍼바이저로 강민정 아동가족상담센터장을 초빙해 아동에 대한 보호자의 양육방법, 기술 습득을 위한 접근방법 등에 대한 자문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사례관리사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복합적 어려움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