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화합의 무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카운트 다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9 14:45:26
  • -
  • +
  • 인쇄
치유와 화합의 메시지 담아 풍성한 사전 홍보 ‘눈길’
▲ 치유와 화합의 무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카운트 다운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도민 모두 하나 되는 치유와 화합의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3만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 시대’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체전은 최근 산불 피해로 심신이 지친 도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일체감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치유와 화합의 메시지, 경북을 하나로
대회 개막을 앞두고 김천시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전 홍보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천시체육회는 최근 산불 피해를 본 5개 시군을 직접 방문해 약 7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도민체전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이는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도민체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서나 대회 등록 명단 등 증빙 자료를 제시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는 스포츠와 힐링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으로 대회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전망이다.

▲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 UP
김천시는 체전 기간 중 도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김천종합운동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김다현, 나상도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함께 왁스, 해바라기, 서영은 등이 출연하는 포크 페스티벌이 열려 대회를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 경북의 미래를 달리다
1963년 첫 개최 이후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도내 최고의 종합체육대회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매년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은 도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화합의 메시지를 그동안 전해왔다.

경상북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간 협력과 도민 간 소통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도민체전이 스포츠를 통해 도민이 하나 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나주시, '100세 돌봄관리사' 위촉…치매예방 본격화

[뉴스스텝]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나주시가 ‘100세 돌봄관리사’를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치매예방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나주시는 올해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노인 돌봄과 복지 관련 자격을 갖춘 총 40명(재위촉 33명, 신규 7명)의 ‘100세 돌봄관리사’를 선발하고 지난 5일 나주시보건소 다목적 강당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위촉된 돌봄관리사들은 관내 180개 마을 경로당

계양구자원봉사센터, 2026 마음 잇는 ‘계양 가족봉사단’ 모집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가족 단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마음 잇는 ‘계양 가족봉사단’에 참여할 20가족을 오는 3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양 가족봉사단’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가족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가족봉사단은 3월 발대

양평군, 양동면 고용농가 대상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 실시

[뉴스스텝] 양평군은 지난 1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동면 문화센터 3층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양동면 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54농가를 비롯해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앞서 고용농가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제도와 법적 의무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