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취약계층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시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3 14:40:53
  • -
  • +
  • 인쇄
▲ 울진군 울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취약계층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시행

[뉴스스텝] 울진군 울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은 지난 2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울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도로 시행됐으며, 주거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집수리를 통해 안락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장덕윤 울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오늘 집수리 봉사로 주거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협력하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시 여성복지관, 2025년 제4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 모집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25년도 제4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단기특강 등 총88개 강좌에서 1,608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전문자격 취득을 아우르며 다양한 시민의 수요를 반영했다.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신중년 교육지

울산시, 2025년 하반기 울산시민아카데미 개강

[뉴스스텝] 울산시는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2025년 울산시민아카데미’의 문을 연다.울산시민아카데미는 지난 2008년부터 이어진 울산의 대표적인 전문가 초청강연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인 지난 4월에서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년 시민아카데미‘를 개최됐다. 올해 하반기도 총 4회에 걸쳐 행복, 건강,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이 제안하고 함께 만든 마포 가족운동회 열린다

[뉴스스텝] 가을 햇살이 한층 깊어지는 9월, 가족이 함께 뛰고 웃으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포에서 열린다.마포구는 9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염리생활체육관에서 ‘2025 마포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주민이 제안하고 함께 만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구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준비에 참여한 만큼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마포구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