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10년째 이어지는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4 14:35:29
  • -
  • +
  • 인쇄
추운 겨울 취약 계층에게 약 35,800kg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
▲ 제주개발공사

[뉴스스텝]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4 삼다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오는 10일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됩니다.

제주개발공사의 김장 나눔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약 35,800kg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 등 3,580가구에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입니다.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2024 삼다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취재 요청을 드리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