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지속적인 하수도 정비로 군민 삶의 질 높인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7 14: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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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하수도 정비로 군민 생활환경 크게 개선
▲ 고흥군청

[뉴스스텝] 고흥군은 하수도 기반 시설 개선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과 수질 보호를 위해 총사업비 1,811억 원(국비 1,087억 원, 도비 145억 원, 군비 579억 원)을 투입해 지속적인 하수도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도양 도시침수 예방 정비사업과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14건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올해 5건은 연말까지 완료 예정으로 926가구가 새롭게 하수도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2026년도 신규사업으로 도양 도시침수 2단계와 포두 옥강 등 5개소 하수도 정비사업이 확정돼 4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조속한 사업 착공을 위해 올해 11월부터 설계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도양 도시침수 예방 정비사업(656억 원)은 도양읍 시가지 저지대에 빗물펌프장을 설치하고 관로를 정비해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하수관로 파손 및 침전 등으로 긴급 정비가 필요한 17.6km 구간의 노후관 교체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정비를 통해 지반 침하와 싱크홀 위험, 오수 누출 문제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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